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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ike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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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u@Likesoft 여러분, Likesoft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적어볼까 합니다. 뭐 개인적인 일이라고 해봤자, 어디서 뭐먹고 뭐봤다 정도 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게다가 약간 리뷰스러운 느낌까지 나지만,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내맘대로 쓰는 블로그인걸.

이야기는 28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평소에 알고지내던 후배 R군의 꼬임에 넘어가 오랜만에 Likesoft는 문화생활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뮤지컬을 보러가게 된 겁니다. 이름하야 '헤어스프레이'.

사실 '헤어스프레이'라는 뮤지컬은 처음 접했습니다. 뮤지컬을 좋아하기는 하나, 가격대가 결코 저렴하지 않은 관계로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 정말로 유명하거나, 이번 경우처럼 누구에게 추천을 받지 않는 이상은 관심을 깊이 갖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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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헤어스프레이'를 함께 보자고 꼬신 장본인 R군

'헤어스프레이'는 알고보니 '정준하'씨가 출연한다고 하여 유명세를 탄 뮤지컬이더군요. '무한도전'에서 가끔 정준하씨가 뮤지컬 스케줄 때문에 바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는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뮤지컬이 바로 '헤어스프레이'였던 모양입니다.

헤어스프레이의 상연시간은 오후 8시부터. 하지만 Likesoft가 집을 나선 시간은 오후 1시. 그렇다면 남는 7시간은 무엇을 했느냐. 먹었습니다. Likesoft를 꼬셔낸 R군에게 '점심은 내가 살게'라고 이야기를 하고는, '뭘 사줄까'라는 고민의 결과가 '마르쉐 월드부페'였습니다.

마르쉐의 월드부페는 타 패밀리레스토랑의 샐러드바 보다 가격이 약 50%가량 비싸지만, 메뉴가 상당히 많이 한정적인 샐러드바에 비해 스테이크와 에이드를 제외한 전메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큰 장점입니다. 해산물이 포함되어서 스테이크를 제외하여도 식단구성에 빈약함이 느껴지지 않으며 디저트류도 상당히 다양하여 입이 상당히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적당히 퍼온 샐러드 
샐러드입니다. 마르쉐 샐러드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좋아하는 망고로 만든 드레싱이 있어 더욱 좋더군요.

캘리포니아롤
캘리포니아 롤. R군이 가져와서 저도 한 점 집어먹었습니다. 스시는 취향이지만 롤은 그닥 아닙니다.

연어와 새우 그릴구이
연어와 새우 그릴구이. 맛있습니다. 간장소스를 살짝 올려먹으면 맛있습니다.

칠리새우
칠리새우. 매콤달콤하여 맛있습니다. 금방 떨어져서, 시간이 좀 지나자 물건이 없다며 안주더군요.

뭐, 마르쉐 + 먹을 것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먹을 것 사진이 저것 뿐이라 그만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이후부터는, 먹느라 정신이없어서 사진찍는 걸 잊어버렸다죠.

원래는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와 마르쉐 음식 이야기를 같이 한 포스트에 포스팅하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계속해왔던 스크롤압박형 포스트는 이제 지양해야겠다는 작은 반성이 있었던지라, 주의하기로 결정, 2부로 찢어서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곧 따라 올라올 포스트도 많이 사랑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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